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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할 전공
지속가능기술
작성 일자
2026/07/28
작성자명
황현서
졸업 후 상태
현재 신분
재학생
현재 학년
내용
Q0.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주전공 포함)
A. 안녕하세요. 저는 첨단융합학부에서 지속가능기술을 주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 24학번 황현서입니다. 현재 지속가능기술전공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속가능에너지와 탄소중립기술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Q1. 해당 주전공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A. 지속가능기술전공은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등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문제를 과학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전공입니다. 특히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적으로 생산·저장·변환하는 기술과 탄소 배출을 줄이거나 이미 배출된 탄소를 포집·활용하는 탄소중립기술 등을 폭넓게 다룹니다.
화학, 물리학, 전기화학, 재료공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여 실제 에너지 문제에 적용한다는 점이 전공의 특징입니다.
Q2. 현재 주전공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평소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난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후 물리화학을 공부하면서 화학반응과 물질의 특성이 실제 에너지의 저장과 변환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기초과학의 원리가 배터리, 수소에너지, 탄소중립기술과 같은 현실적인 기술로 이어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에너지변환기술을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 지속가능기술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3. 전공 선택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하였던 점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전공에 대한 흥미였습니다. 전공 공부를 하다 보면 내용이 어렵거나 예상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진로의 범위도 고려했지만,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고, 배우고 탐구하는 과정 자체가 저에게 흥미롭게 느껴지는 분야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
Q4. 주전공에서 지금까지 수강했거나 현재 수강 중인 주요 교과목들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또한 이 교과목들을 통해 느끼기에, 전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요?
A. ‘물리화학기초’에서는 화학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화학양론, 화학평형, 열역학 등의 기초 개념을 배웠습니다. ‘지속가능물리화학’에서는 물질의 결정구조와 구조적 특성이 에너지변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배웠고, ‘전기화학’에서는 화학반응과 전기적 현상 사이의 관계를 다루었습니다. ‘재료화학’에서는 소재의 구조와 성질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며 기초과학이 실제 공학적 기술로 발전하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과목들을 통해 지속가능기술전공에서 중요한 핵심 역량은 여러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는 융합적 사고력이라고 느꼈습니다. 하나의 에너지·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면 화학반응뿐만 아니라 물질의 구조, 전기적 특성, 공정과 시스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운 이론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고, 결과가 타당한지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 지금 전공 과목을 듣기 위해서 1학년 때 수강했던 과목 중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A. 물리학 1·2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주로 개념이나 결과로 받아들였던 물리를 대학에서는 수식으로 표현하고 그 관계를 직접 유도해 보면서 공학적 현상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Q6. 전공 교과목 수강 외에, 랩인턴이나 대외활동 등 전공 분야와 관련한 비교과 활동 경험이 있나요? 수업과 비교하였을 때 해당 활동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해당 전공 학생들을 위해 어떤 비교과 활동을 추천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A. 2025년 하계방학때 윤태준 교수님의 분리공정연구실에서 랩인턴을 했고, 2026년 하계에는 정성균 교수님의 BEAMS 연구실에서 랩인턴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첨단융합학부 학술공동체인 TI:UM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랩인턴을 하면서 실험기기를 다루고 논문을 읽으며 필요한 내용을 스스로 공부해 자료로 정리해 보는 경험을 했고, 이 과정에서 수업에서 배운 개념이 실제 연구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깨닫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해진 답을 배우는 수업과 달리 연구에서는 실험 결과를 해석하고, 기존 설명이 타당한지 검토하며,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전공과 관련된 랩인턴을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와 연구 방식에 흥미를 느끼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7. 전공을 공부하면서 느낀 장점이나 이 전공만의 매력, 혹은 직접 경험한 전공의 분위기나 수업 스타일의 특징 등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지속가능기술전공의 가장 큰 매력은 기초과학에서 출발한 지식이 사회문제의 해결과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화학, 물리학, 재료과학 등에서 배운 개념이 배터리, 에너지변환, 탄소중립과 같은 구체적인 기술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또한 한 문제를 여러 분야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수업에서도 단순히 이론을 암기하기보다 물질의 구조와 특성이 실제 기술의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는 배우는 내용 자체가 가장 흥미롭게 느껴지는 전공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8. 학생들은 대부분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있나요?
A. 제가 주변에서 이야기를 나눈 학생들을 기준으로 보면 대학원에 진학하여 에너지, 환경, 소재 분야의 연구를 계속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지속가능기술은 여러 학문과 산업에 연결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연구직뿐만 아니라 에너지·소재 관련 기업, 공공기관, 정책 및 기술기획 등 다양한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9. 앞으로 남은 학년 동안 전공과 관련하여 해보고 싶은 일이나 목표가 있나요?
A. 앞으로 전공 수업과 랩인턴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에너지 분야 중에서도 제가 장기적으로 연구하고 싶은 세부 주제를 구체화하고 싶습니다.
Q10. 해당 전공을 어떤 학생들에게 추천하는지, 또 전공 선택을 고민 중인 학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조언이나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미래 에너지 기술이나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고, 화학·물리학·전기·재료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여 현실의 에너지·환경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은 학생이라면 특히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전공을 선택할 때 자신이 어떤 분야를 가장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고민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로나 전망도 중요하지만, 계속 공부하게 만드는 힘은 결국 흥미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관심 있는 전공의 수업을 미리 들어 보거나 랩인턴, 학술활동 등에 참여하면서 자신에게 전공이 잘 맞는지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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